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5mg’이 올 상반기중 700억원대에 가까운 EDI 청구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경화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다국적 제약사(한독약품 제외)의 '연도별 EDI 청구금액’자료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5mg은 올 상반기중 682억원의 EDI 청구액을 기록했다.
작년 기준으로 ‘EDI 청구액 상위 100대 의약품’에 포함된 제품의 올 상반기 EDI 청구액을 보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의 플라빅스정은 291억원을 기록했고, 사노피의 아프로벨정150mg 172억원, 한국비엠에스 탁솔주 169억원, 한국엠에스디 코자정 16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바이엘코리아의 아달라트오로스정30 156억원, GSK의 아반디아정4mg 154억원, 한국쉐링의 울트라비스트300 154억원, 한국화이자의 뉴론틴캅셀300mg 118억원, 한국노바티스의 글리벡캅셀100mg 115억원,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 1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한국엠에스디의 포사맥스정70mg과 코자플러스정이 각각 109억원․110억원 등으로 100억원대 이상의 청구액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제품 외에 한국엠에스디의 프로스카정(92억원),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91억원), 한국엠에스디 조코정20mg(85억원), 한국노바티스 디오반필름코팅정80mg(75억원), 한국릴리 젬자주 1g(70억원), GSK 제픽스정100mg(65억원), 한국얀센 리스페달정2mg(56억원), GSK 프리토정40mg(53억원) 등이 각각 50억원대 이상의 청구액을 기록했다.
한편 작년에는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정5mg이 1306억원으로 가장 많은 EDI 청구액을 기록했다.
이어 △한독약품 아마릴정2mg(545억원)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플라빅스정(424억원) △한국비엠에스제약 탁솔주(330억원) △한국엠에스디 코자정(320억원) △LG생명과학 자니딥정(300억원)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