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약사회, '처방평가특별위원회' 활동 확대
[ 2004년 09월 19일 03시 55분 ]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의약분업 이후 의사의 왜곡된 처방을 분석·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처방평가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은)의 명칭을 '처방조제평가특별위원회'로 변경하고 약사의 조제범위까지 평가대상에 포함시켰다.

약사회의 이번 결정은 의약분업의 효용성 제고 및 약사 정체성 확립이라는 이번 사업의 의미가 '처방평가'라는 명칭으로 상대단체의 오해의 대상이 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약사회는 19일 "최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논란의 소지를 가지고 있던 처방평가특별위원회 명칭을 처방조제평가특별위원회로 변경해 당초 취지인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를 포괄하는 데이터를 분석·평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약사회는 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얻기 위해 박순덕 변호사(박순덕 법률사무소)와 전순덕 변호사(법무법인 아산)를 고문변호사로 위촉, 향후 2년간 약사회의 법률 자문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작업은 의약분업의 올바른 정착과 의약품 안전성 확보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 차원에서 진행된다"며 "이에 대해 의료계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당초 예정한 의사 처방경향뿐만 아니라 약사들의 올바른 조제 여부도 평가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라는 의약분업 본래 취지에 충실하기 위해서"라고 약사회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의약품의 용량에서 처방 오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들이 이를 그대로 조제하는 사례 등도 이번 조사를 통해 가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처방과 조제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확립해 의약분업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약국의 처방조제자료를 바탕으로 고가약처방 경향이나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제제, 병용금기 처방 등에 대한 분석작업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하고 약대 교수 등의 자문을 거쳐 언론, 시민단체 등에 발표할 예정이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