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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사이버나이프’ 연계솔루션 개발 착수
[ 2004년 09월 19일 07시 52분 ]
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PACS)와 첨단 암치료 장비인 사이버나이프를 결합한 의료솔루션이 조만간 개발될 전망이다.

LG CNS(대표 정병철, www.lgcns.com)는 국내 사이버나이프 공급사인 C&R메디칼과 제휴를 맺고 PACS-사이버나이프 연계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나이프는 수백 개에 달하는 초정밀 로봇팔을 이용해 전신에 미세한 방사선을 쬐어줌으로써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전신용 방사선 수술장비.

LG CN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이버나이프를 개발한 미국 애큐레이(Accuray)사에서 경험을 쌓은 C&R메디칼 엔지니어와 팀을 구성, 기존에 설치된 PACS와 사이버나이프를 연계해 MRI, CT 촬영에서 치료 계획 관리 및 사이버나이프 시술 시뮬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사이버나이프를 이용하는 병원에서는 시술 시뮬레이션을 위해 PACS상에서 이를 실시한 후 시술 데이터를 산출해 별도로 사이버나이프에 입력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한다.

그러나 이 솔루션이 개발되면 시뮬레이션 결과로 산출된 시술 데이터를 별도의 입력 작업 없이 곧바로 사이버나이프 수술에 이용할 수 있어 시술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정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는 것이 LG CNS측의 설명이다.

LG CNS 장치/MEDICAL사업부 김영철 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PACS-사이버나이프를 연계한 통합 IT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의 암 치료 기술 수준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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