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공립병원 감염성폐기물 처리비 천차만별
[ 2004년 09월 20일 01시 12분 ]
국공립대병원의 감염성폐기물 처리비용이 적게는 26원에서 많게는 1만5000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병원에서는 무료로 수거되고 있는 태반 등을 처리하는데도 비용을 지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은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공립대 병원에서 배출하는 감염성 폐기물의 kg당 처리비용이 충북대가 26원인 반면 제주대는 1만5000원으로 무려 500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별로 태반을 제외한 인체조직물 처리비용은 제주대가 1만5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대 1만1000원△서울대 3500원△전북대 2500원△부산대 900원△경북대 782원△전남대 730원△충남대 363원△경상대 270원△충북대 26원 등이었다.

진 의원측은 제주대병원의 경우 광주까지 운반하고 처리하는 비용을 감안하면 강원대가 가장 비싼 비용을 감염성 폐기물 처리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반의 경우 의약용품의 원료로 사용돼 제약회사에서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무료로 수거를 하고 있어 서울대나 경북대 등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강원대병원은 3000원, 전북대병원은 1700원씩을 태반 처리 비용에 지급하고 있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고 진 의원측은 주장했다.

또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과정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대학 병원이 공개입찰을 실시하고 있으나 강원대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최근 3년간 동일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제주대병원은 공개입찰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다.

진 의원측은 “강원대병원측은 `관련법에 따라 전체용역비용이 3,000만원 미만에 해당돼 수의계약을 체결했고, 2004년에도 이에 준하는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으나 지난 7월까지 이미 2700만원의 비용이 지불된 것으로 나타나 안이한 경영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