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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트너, 'Ye브랜드'로 中병원시장 진출
[ 2004년 09월 21일 09시 22분 ]
병원경영 전문 업체인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가 본격적인 중국 의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메디파트너㈜는 최근 홍콩 상장회사인 CHC(China HealthCare Holdings)와 중국 대도시에 2년 내에 10개의 '예 메디컬센터(Ye Medical Center)' 병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파트너는 중국 내에 해외 병원 사업을 전담할 YMG(예 메디컬 그룹)을 설립, 이를 통해 경영과 교육, 현지 의료인 양성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CHC는 중국 내 의료 사업을 담당할 목적으로 중국 위생부와 공동으로 설립한 BUMA(京環球醫療救援有限責任公司)를 통해 병원 개설 인허가 및 현지 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중국 내에 설립되는 병원은 '예메디컬센터'라는 동일한 브랜드를 사용하며, 1개 병원의 투자액은 30억 원 내외로 CHC와 메디파트너가 각각 50:50의 비율로 투자한다.

메디파트너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국 의료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또한 국내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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