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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건강강좌 6만명 돌파
[ 2004년 10월 01일 03시 02분 ]
15년간 163회, 매회 평균 400여명 참가, 총 6만명 돌파!
서울아산병원이 일반인들을 위해 실시한 무료 건강강좌의 발자취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병원답게 무료 건강강좌 역시 으뜸 규모로 실시, 국민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진]
지난 1989년 7월 '우리는 왜 의사를 찾아가는가'라는 주제로 처음 열린 무료 건강강좌는 매월 1회씩 꾸준히 열려 15년이 지난 현재 163번째를 맞았다.
처음 건강강좌가 실시될 때까지만 해도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접하거나 강연을 받는 문화가 생소했다. 하지만 현재는 매 회당 평균 400여 명의 청중들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아산병원은 지금까지 실시된 총 162번의 건강강좌에 교수급 의료진 173명을 동원하고 약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는 무료강좌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질병에 대한 이해와 치료법,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질병의 예방과 조기진단이라는 사회적 기능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동영상 서비스를 실시하고 강의용 책자를 방송하는 등의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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