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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그룹, 창업 47周…내년 매출 5000억
[ 2004년 10월 01일 08시 19분 ]
보령그룹(회장 김승호)은 1일 창업 47주년을 맞아 김은선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동 보령빌딩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보령그룹 연혁 발표, 그룹 장기근속자 포상 및 보령제약 우수사원 포상, 기념 떡 커팅,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은선 부회장은 김승호 회장을 대신한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보령의 도전과 의지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남은 3개월 동안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령제약 설근동 이사 등 13명이 20년 근속상을, 보령제약 김영학 차장 등 32명이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보령제약 병원1팀 김승택 차장, 생산본부 이민호 차장 등 2명은 우수사원상을 받았으며, 병원5팀 강동우 대리 등 42명은 보령제약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창업기념일은 보령그룹이 지난 1999년 10월 1일 21세기 비전으로 'NEO21'을 발표한 지 5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이서 그 의미를 더했다.

NEO21은 Newly(새롭게), Early(빠르게), Only(으뜸으로)의 의미를 담은 보령그룹의 21세기 비전으로,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1차 5개년 계획에 의해 2005년 매출 5천억원 규모의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 Care Group)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NEO21 1차 5개년 계획의 성과는 올해 말까지 마무리짓고 내년 1월 3일 그에 대한 평가와 함께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을 계획하고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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