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업의사들의 연간 매출이 2억91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변리사와 변호사, 관세사에 이어 전문직종 중 네 번째에 랭크된 순위다.
국세청은 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임태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변리사는 1인당 평균 4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문직 매출랭킹 1위를 차지했다.
변리사는 전문직 사업자의 수입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변리사에 이어서는 변호사가 3억3700만원, 관세사 3억2400만원으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변호사들은 2002년 3억4000만원, 2001년 3억1400만원, 2000년 2억9400만원의 평균수입금액을 기록했다.
개업의사가 2억9100만원, 회계사는 2억2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개업의사들의 경우 병원과 의원외에 조산소, 치과기공소, 수의사 등이 포함된 수치다.
이어 세무사 2억1300만원, 법무사 1억3100만원, 건축사 1억1500만원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