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립선암 치료후 성기능 저하 가능성
[ 2004년 10월 07일 22시 03분 ]
국소 전립선암을 가진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5년에 걸쳐 성기능 및 배뇨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Cancer 11월 1일자에 게재된다.

미국 뉴멕시코 VA 헬스케어 시스템의 리처드 A. 호프만 박사는 “초기 단계의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결정을 해야 하는 남성들은 치료로 인해 성기능 및 배뇨기능의 저하가 정상적인 노화로 인한 변화를 유의하게 초과할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호프만 박사팀은 “지금까지 나온 연구결과들은 흔히 치료 효과와 연구 개시 당시의 기능장애, 노화 등을 구분하는 문제 때문에 해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를 규명하기 위해 호프만 박사팀은 전향성 코호트 연구를 시행했다. 이 연구에는 무작위로 선택된 293명의 국소 전립선암 환자와 연령 및 인종이 일치하는 618명의 대조군이 포함됐다. 두 그룹 모두 60세 이상의 남성은 약 70%를 차지했다.

연구 개시 당시 대상자들은 인구학적 특성과 전립선 및 일반 건강 관련 삶의 질(HRQOL)을 포함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전체적으로 환자 210명(71.7%)과 대조군 421명이 5년 후에 추적조사를 받았다.

처음에 전립선암 환자들은 대조군보다 우수한 배뇨기능과 성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5년째 배뇨조절 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증례의 비율은 84%에서 41%로 떨어졌다. 그에 비해 대조군에서는 그 비율이 71.6%에서 69.1%로 떨어졌다.

더욱이 발기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힌 증례의 비율은 45%에서 8.8%로 떨어졌다. 그에 비해 대조군에서는 그 비율이 40.0%에서 32.0%로 떨어졌다.

두 그룹 모두 배변 기능은 여전히 높았으며, HRQOL도 두 그룹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기능 및 배뇨기능에 대한 전립선암 및 그 치료의 부정적인 영향은 특히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남성에서 노화로 인한 어떤 결과보다도 훨씬 높다”고 결론졌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