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병원장 박순규)은 최근 병원내 마련된 "쌈지 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도서관은 부산시교육청의 '부산시민 책읽기운동(BBS, Busan Book Start)'의 일환인 독서릴레이 정거장으로 부산지역 1호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부산지역내 2호점, 3호점 등을 연이어 개관, 각 도서관에서 보유한 책을 릴레이식으로 맞교환해 나가며 시민들에게 독서문화를 보급할 예정이다.
병원 본관 1층 로비에 약 10여평 규모로 꾸며진 미니도서관에는 시 교육청에서 기증한 교양, 건강서적 1000여권이 비치됐으며 인터넷 검색용 컴퓨터 2대도 구비, 환자 및 내원객들이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개관식에는 박순규 병원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김상훈 부산일보사 사장, 부산시내 초등학교 교장단, 시민단체, 의대 및 병원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