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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리스' 男환자보다 女파트너에 더 인기
[ 2004년 10월 19일 08시 46분 ]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Cialis)가 남성 환자 보다 여성 파트너한테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병원 비뇨기과 스탠리 알토프(Stanley E. Althof) 박사가 남성 발기부전 환자 714명과 여성 파트너 708명에게 12주 동안 시알리스 20mg을 복용토록 한 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성관계 후 전체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여성 파트너(52.5%)가 남성환자(42.5%)에 비해 약 10%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발기 개선도'를 묻는 질문에도 여성 파트너의 83.6%가 '만족한다'고 답해 남성 환자(83.2%)를 근소하게 앞질렀다.

이와 관련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 양은영 팀장은 "시알리스가 남성환자들뿐 아니라 여성 파트너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약효가 성관계를 갖기 전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시하는 여성 파트너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스탠리 알토프 박사는 지난 1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1회 국제발기부전연구학회(ISSIR)'에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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