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병원이 복강경 전문 수술실을 개소했다.[사진]
22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수술실은 최신 수술장비 구비와 복강경 수술에 적합한 최적 환경 구현을 목표로 했다.
이에 따라 복강경 전문 수술실에는 HD급의 고화질카메라와 LCD모니터를 구축, 최상의 수술시야를 확보했으며 모든 장비를 천장에 부착해 수술의 편리함과 수술실 감염 예방 및 인력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했다.
외과 과장 이한일 교수는 "복강경 전문 수술실 개소로 복강경 수술이 한차원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본격적인 복강경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병원은 이번 수술실 개소를 기념해 23일 한-일 양국의 복강경 위 수술 전문가를 초청, '복강경 위 수술 심포지엄'도 갖는다.
한편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외과 영역은 위암을 비롯한 각종 위, 소장 질환, 담석증, 담관석을 비롯한 간담췌질환, 대장암, 비장, 부신, 갑상선 질환, 각종 소아외과질환, 충수돌기염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