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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차세대 자동검안기' 미국 특허
[ 2004년 10월 26일 03시 08분 ]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 휴비츠(대표 김현수·www.huvitz.com)는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자동검안기'가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동검안기는 현재 휴비츠 매출액의 53%(2004년 상반기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주력제품이다.

회사측은 최근 각막지형도나 안저 촬영을 함께 할 수 있는 차세대 복합형 검안기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오는 2006년께는 40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각막지형도를 내장한 차세대 자동검안기는 각막지형도와 자동검안기가 결합된 첨단 장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휴비츠는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미국 시장 내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을 출시할 경우 안 광학 의료기기 중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갖고 있는 미국 시장 진출에 용이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회사측은 미국 특허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안과 시장에도 함께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중가형에서 고가형에 이르기까지 검안기 라인-업을 구축, 기존 제품의 매출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로 내다봤다.

휴비츠 관계자는 "현재 순조롭게 출시가 진행 중인 무패턴렌즈가공기(옥습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이후 향후 또 다른 성장모멘텀을 제공할 제품으로 내년에 자동검안기가 출시될 경우 국내 안 광학의료기기 업체 중 최초, 세계 3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휴비츠는 향후 '세극등현미경'과 '차세대검안기' 출시를 통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안과 시장의 수입대체는 물론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진입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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