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길병원, 택시기사 대상 '전립선 무료검진'
[ 2004년 10월 29일 02시 59분 ]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인천지역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29일 길병원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전립선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내달 9, 10일 양일간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인천 택시기사를 위한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인천지역 전체 택시기사 가운데 자각증세를 보이거나 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40세 이상 기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비뇨기과 이종복 교수 등이 직접 직장수지검사와 요속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검사를 통해 이상 소견을 보이는 환자 가운데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와 연계해 재정적 지원을 해줄 방침이다.

이종복 교수는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택시기사는 업무 특성상 회음부와 골반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방광 근육이 위축, 전립선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최근 우리나라 성인 남성 10명 중 7명 꼴로 전립선질환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립선 질환이 있는 환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증상이 심해져 소변보기에 불편을 겪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통증으로 인해 성기능까 저하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택시기사들의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참지 말고 2시간 간격으로 운전석에서 일어나 휴식을 취할 것 △골반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하체 운동을 자주 할 것 △더운 물에 좌욕을 자주 할 것 등을 권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