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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휴머니즘' 분당서울대 캐치프레이즈
[ 2004년 11월 03일 01시 28분 ]
분당서울대병원이 '디지털 휴머니즘, 첨단의료로 앞서가는 병원'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환자들과 만나게 될 전망이다.

병원은 최근 115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캐치프레이즈와 약어 공모에서 특수검사부 서정은씨가 제출한 '디지털 휴머니즘, 첨단의료로 앞서가는 병원'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열린마음 나누는 사랑 분당서울대병원(간호부 곽우신)'이 뽑혔으며 약어 공모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분당서울대 인(人)'이라는 의미를 담은 홍보팀 이은형씨의 'SNUBHIAN(스누비안)'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병원은 최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캐치프레이즈와 약어 선포식을 가졌다.

병원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홈페이지 및 진료안내서, 외부 공문, 초청장 , 수납 영수증에 캐치프레이즈와 약어를 게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방침이다.

병원측은 "캐치프레이즈 및 약어 공모는 서울대병원의 브랜드 파워를 계승하고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자 실시된 것"이라며 "선포식을 계기로 내부직원 결속 계기와 고객의 존재 이유를 재확인시키게 됐다"고 의의를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강흥식 원장은 "교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우수한 캐치프레이즈와 약어가 선정될 수 있었다"며 "열린마음, 나누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총 115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총 359건의 캐치프레이즈와 103건의 약어가 등록됐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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