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폐암치료제 '이레사' 결장암·난소암도 효과
[ 2004년 11월 03일 09시 30분 ]
폐암 치료제 '이레사'가 진행성 식도암이나 결장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는 폐암 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됐다.

이번 유럽종양학회에서 발표된 네덜란드 브뤼제의대 반 그론닌젠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명의 진행성 식도암 환자에게 이레사를 투여한 결과 질병통제율이 33%에 달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3명(10%)은 종양이 절반이상 줄어들었고, 7명(23%)은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영국 뉴크로스 병원의 페리 연구팀은 수술이 불가능한 27명의 진행성 식도암 환자들에게 이레사를 투여한 결과, 3명(11.1%)의 환자는 종양이 절반이하로 줄었고 7명(25.9%)은 종양이 더 이상 자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성 결장암 및 난소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탈리아 밀라노 유럽종양연구소 및 프랑스 뷜레쥐프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진행성 결장암과 난소암 치료시 이레사와 FOLFOX-4(oxaliplatin) 병용요법을 1차 치료법으로 사용한 결과, 97.5%의 질병통제율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손지웅 이사는 "이번에 발표된 최신 연구들은 다양한 고형암에 있어서 이레사의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해 준 것"이라며 "비소세포 폐암 이외에 다른 종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