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립대병원, 5개중 1개 대기업이 설립
[ 2004년 11월 04일 14시 09분 ]
국내 사립대학병원 가운데 재벌병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국보건의료노조의 '사립대학병원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03년 6월 기준으로 79개 사립대병원 가운데 병의원에서 출발한 의료재단이 설립한 곳이 28개(35.4%)에 달해 그 수가 가장 많았다.

학교재단에 의해 설립된 사립대병원은 21개(26.6%)로 그 뒤를 이었고, 재벌그룹 등 기업재단과 종교재단이 설립한 병원이 각각 15개(19.0%)에 달했다.

설립재단의 성격에 따른 사립대병원 병상수를 보면 전체 4만6514병상 중에 의료재단이 1만4705병상으로 전체의 31.6%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학교재단이 1만3596병상(29.2%), 기업재단 9427병상(20.3%), 종교재단 8786병상(18.9%) 등의 순이었다.

재단의 성격에 따른 사립대병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학교재단 및 기업재단이 설립한 대학병원 경우 병상수 기준으로 각각 57.3%와 46.8%가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전체를 포함할 경우 학교재단 병원 병상의 65.6%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고, 기업재단 병원 역시 71.2%가 수도권에 몰려있었다.

보건의료노조는 “후발 주자로 등장한 재벌자본과 병원자본은 서울지역의 병상수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경쟁이 격화되면서 인구증가와 함께 의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대학병원을 집중적으로 설립했다"며 "영리법인 인정 가능성을 보고 병원산업 진출을 검토하는 재벌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