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5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년 가정의학 전공의 대폭 감축 수정해야"
[ 2004년 11월 08일 08시 26분 ]
보건복지부와 병원신임위원회가 책정한 가정의학 전공의 정원책정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정권)는 8일 '정부는 전공의 정원책정을 다시 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하며 "가정의학 전공의 정원책정을 별도의 기준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학회는 성명서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는 단과 전문의 과잉과 일차의료 의사의 부족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고비용 저효율’의 구조를 갖고 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 인력정책의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차진료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3~4년간 받은 인력이 담당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의사가 담당할 수 있도록 방임하고 있어 매우 비효율적임을 부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학회는 현행 전공의 정원책정 정책이 국내 보건의료체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도 빠트리지 않았다.

학회는 “현재 보건복지부와 병원신임위원회의 전공의정원 지침은 가정의도 전문의라는 형식적 논리에 휘말려 가정의 정원을 제한하는 우(愚)를 수 년째 되풀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전체 정원 3440명 중 전공의 정원은 8.3%에 불과하며 가정의학회의 제안에 비해 60명을 축소시킨 것"이라며 “이는 복지부가 무지 속에서 정원 책정을 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학회는 비난했다.

따라서 학회는 △가정의학 전공의 정원책정에 별도의 기준을 적용할 것 △일차의료 개념과 가치를 바로 이해할 것 △전공의 정원책정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서윤아기자 sya@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