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시술이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분당 차병원 박동수 교수(비뇨기과)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수술요법이 필요한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크기에 따라 각각 100, 200, 300 유니트(Unit)의 보톡스를 시술한 결과, 환자의 70% 이상이 전립선 크기가 줄어들었다.
보톡스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빈뇨·야간뇨 등 전립선 증상지수(IPSS)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