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종병원, 해외심장병어린이 무료수술 200례
[ 2004년 11월 10일 09시 30분 ]
세종병원이 지난 89년 12월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첫 초청, 무료 수술을 해 준 이래 16년만에 200례를 달성했다.

10일 병원에 따르면 200번째 무료수술의 주인공은 최근 심장수술을 받으러 온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부티디우항(3세여, 심실중격결손증)[사진]이다.

이에 따라 병원은 그동안 무료 수술을 실시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국적별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11개국에서 수술을 위해 방한했으며 16년동안 연 평균 13명의 해외 어린이에게 새 삶을 전해줬다.

또 200명 모두 100% 성공이라는 수술 성적을 보였으며 비용으로는 1인당 1250만원씩 총 25억이 소요됐다.

이렇게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에 대해 각 나라에서는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있어 병원의 무료 수술이 민간외교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99년에는 김대중 前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시 푸틴 前대통령과의 대담에서 병원의 러시아 심장병 환자 무료 수술이 화제로 오갔다.

2000년에는 예브게니 아파나씨예프 러시아 대사와 우즈베키스탄 호지베코프 보건부차관 부부 등이 감사의 뜻을 병원에 전해왔으며 올 4월에는 베트남 前부수상인 빙 여사가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고 돌아간 바 있다.

병원측은 "처음에는 국내에 있는 심장병 어린이도 많은데 굳이 해외 심장병어린이들을 찾아서 심장수술을 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목소리도 있었다"며 "하지만 이제 국내에는 심장수술 시기를 놓치는 어린이들이 거의 없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시설 및 의료기술이 낙후돼 수술적기를 놓쳐 죽는 어린이가 많아 수술을 실시해주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어린이를 초청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을 직접 현지로 파견하는 등 좀더 무료 수술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