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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MD앤더슨, 간암 국제심포지엄 성료
[ 2004년 11월 15일 09시 47분 ]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주최한 ‘삼성-MD앤더슨 국제심포지엄’이 300여명의 관련 의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사진]

15일 병원에 따르면 ‘간암의 최신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간암항암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MD앤더슨 국제교류부원장인 톰 브라운 교수를 비롯, 간암팀장을 맡고 있는 진 니콜라스 바이티 교수(외과), 재미한국인 김의신 교수(미국명 에드먼드 김, 핵의학과), 데이비드 마도프 교수(방사선과) 등이 연자로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톰 브라운 교수는 새로 개발해 임상시험중인 간암항암치료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었으며 바우티 교수는 새롭게 제시한 간암의 병기기준을 설명했다.

에드먼드 김 교수는 간암치료후 PET를 이용해 간암의 괴사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을 소개했다.

병원측에서는 김종원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SNP 분석을 이용해 B형 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과 UGT1A1 유전자는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유병철 교수(소화기내과)는 B형 간염의 새 치료제인 라미부딘과 헵세라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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