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 및 의약품 원료 전시회인 'Xpochem(엑스포켐)2004'가 지난 15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국제 전시 전문업체인 CMP 미디어 한국(대표 오세규)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 식약청, 한국정밀화학공업진흥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LG생명과학, 한미약품, 한불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삼성제약공업 등 36개의 의약품 업체와 주한영국대사관,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외에도 정밀화학 업체 등이 다수 참가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정밀화학 및 의약품 분야에 대한 컨퍼런스도 마련돼 이틀동안 9개 세션에 걸쳐 다양한 강연이 발표된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대만, 미국, 베트남, 인도, 일본, 영국, 중국, 프랑스 등 전세계 9개국 74개 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수출입에 관한 전문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세규 대표는 "엑스포켐의 개최를 계기로 한국의 정밀화학산업은 공동의 관심사를 나누고 시장 확대와 국제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정규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