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이 건강·미용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LG유통은 홍콩 허치슨 왐포아 그룹의 자회사인 A.S.왓슨과 제휴를 통해 건강·미용 전문기업 ㈜GS왓슨스(GS-Watsons)를 설립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가 각각 75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GS왓슨스는 건강·미용 전문점으로 80여평 규모의 매장에 기초 의약품을 비롯해 비타민, 건강식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 6000여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판매한다.
LG유통은 내년 초 '왓슨스' 1호점을 열고, 해마다 10여개 이상의 점포를 출점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편의점, 슈퍼마켓, 할인점, 백화점에 이어 건강·미용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종합 유통전문 기업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