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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발매
[ 2004년 11월 17일 07시 09분 ]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아사콜(성분 메살라진)'[사진]을 새롭게 발매했다.

FDA 승인을 받은 아사콜은 미국 의사들이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약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대장(염증 부위)에서는 가장 높은 메살라진 농도를 보이는 반면 흡수율은 가장 낮춤으로서 약효 및 안전성에서 가장 이상적인 IBD치료제로서의 조건을 갖췄다.

또 정제와 좌제, 관장액에 이르기까지 전 제형이 발매돼 질환별 상태에 따라 환자들에게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현재 정제만 발매 되고 있으며 좌제와 관장액은 12월 중으로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은 소화관의 염증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원인불명의 만성질환으로 식생활의 서구화로 국내에서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증상은 직장 출혈과 설사가 대표적이며 전신적인 증상으로서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체중감소, 발열 등이 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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