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약학과 수업복귀…벼랑끝 투쟁 어떻게?
[ 2004년 11월 17일 14시 11분 ]
제적 상황에 몰렸던 한약학과 학생들의 수업복귀 결정이 이어지면서 '대정부 투쟁 역시 수그러 드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16일 우석대 한약학과 학생 전원이 수업에 복귀하기로 했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원광대 역시 조만간 수업복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쟁위원회 집행부는 6개월 동안 투쟁을 지속하던 학생들의 수업복귀 결정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 복귀는 조직 와해로 이어질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대정부 투쟁 역시 힘들게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광대 한약학과 학생회 김현수 회장은 "수업복귀를 결정한 학생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지금까지 진행해온 투쟁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쟁에 임했을 당시 우리에게 제적은 문제 될게 없었지만 언론에서 과대포장 된 보도가 잇따라 나오면서 내부적으로 상당한 동요가 발생했다"며 언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원광대의 경우 지난 10월 초 전체 한약학과 학생들이 자퇴서를 제출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여왔다.

하지만 방송 및 주요 언론에서 한약학과 제적 사태가 비중있게 보도되면서 학생 내부는 물론 학부모들의 우려감을 높였다.

학생들은 결국 수업복귀를 결정하고 캠퍼스로 돌아갔다.

이에따라 한약학과 6년제와 한방분업을 주장하며 지난 6월부터 계속돼 온 학생들의 대정부 투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벼랑끝 투쟁'을 천명하던 한약학과 학생들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투쟁을 지속시켜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