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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낙톤정 안전" 바이옥스 틈새 적극공략
[ 2004년 11월 22일 03시 00분 ]
최근 부작용 파문으로 관련 시장에서 퇴출 당한 관절염치료제 '바이옥스'의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는 제품이 있어 주목된다.
'부드럽고 강한 약효!'를 컨셉으로 한 진양제약의 '낙톤정'
[사진]
이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효능을 앞세워 야무진 각오로 바이옥스의 빈 자리 잠식에 나선 것.
나부메톤 성분의 낙톤정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약물로 2년 이상 장기투여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혈액응고 이상을 일으키지 않아 수술후 통증 유발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위장관 부작용이 현저히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이미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마쳤고 약효가 24시간 내내 유지돼 1일 1회 복용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낙톤정의 진가는 부작용 발현률에서 나타난다.
이미 시장에서 퇴출 당한 바이옥스가 협심증 외 8가지의 심혈관계 부작용이 나타나고 제2의 COX-2 억제제 품목인 쎄레브렉스 역시 16가지의 심혈관계 부작용을 갖고 있다.
반면 낙톤정은 심혈관계 부작용이 전혀 없어 최근 COX-2 억제제의 심혈관계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낙톤정의 약가는 이들 약물의 절반 수준(459원)이어서 경제성 면에서도 환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진양제약 관계자는 "낙톤정은 류마티스 관절염 82%, 골관절염 88%의 높은 유효율을 나타내는 우수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낙톤정이 관절염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26억원에 그쳤던 낙톤정 매출을 극대화시켜 내년에는 4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각오다.
제품의 우수성을 앞세워 개원가는 물론 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처방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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