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평원, 학회와 협력 가속…"전문성 강화"
[ 2004년 11월 23일 14시 12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통계 및 연구자료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전문학회와 실무지원 및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평원은 최근 응급의학회 등 4개 학회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3일에는 대한당뇨병학회와 질병통계자료 공유 및 조사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당뇨병 유병률 및 발생률 등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산출하기 위해 기준설정, 조사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영역에서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한 협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심평원과 학회는 상시적인 연락 및 실무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통계자료 제공, 자료에 대한 자문 및 검토, 공동연구 등 전 분야에 걸친 공동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학회 역학 소위원회와 심평원의 조사연구실을 상호 연결창구로 지정, 협약 이후 진행사항을 교환하는 등 원활한 협력이 이뤄지도록 했다.

심평원은 이번 협약으로 고령화 및 장애 노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집중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당뇨병의 역학적 규모를 파악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는 데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다.

실제로 심평원 내부자료에 따른 지난 10년간 당뇨병 청구경험이 있는 환자의 누적규모는 401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의 상태를 유지한다면 인구구조의 변동에 따라 오는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14.4%에 이르는 722만명의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총사망률은 일반인구 사망률의 4배에 달하는 2%에 이르고 있지만 투약 지속률은 25% 수준에 불과해 조기발견 및 적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주요 만성질환의 하나인 당뇨병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합병증과 장애를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며 "이 때문에 거의 모든 국가에서 당뇨병은 만성질환 관리의 첫번째"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의학적 전문성이 있는 학회와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심평원이 상호 취약점을 보완, 전국 단위의 대표성 있는 질병역학 정보를 생산함으로써 만성질환 관리의 첫 단계를 밟아 나간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