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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골다공증치료제 복용 편리해진다"
[ 2004년 11월 24일 09시 27분 ]
그동안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처방될 때만 보험급여를 인정받았던 '포사맥스'가 남성 골다공증 치료까지 그 적응증이 확대된다.

한국MSD는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70mg'의 적응증에 남성 골다공증 치료가 추가돼 병의원 처방시 보험급여대상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포사맥스는 주 1회 요법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처방돼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남성 골다공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국제골다공증기구(IOF)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남성 5명 1명꼴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등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D 관계자는 "포사맥스 70mg의 '남성 골다공증 치료'에 대한 적응증은 국내에서는 주 1회 복용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중 최초로 추가된 것"이라며 "이에 따라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남성들이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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