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무효소송 6년만에 '마무
경찰병원, 어버이날 맞아 입원환자에 카네이션
부민병원, 개원 37周 기념식 개최
일동후디스, ‘어버이날 선물 이벤트' 진행
김포우리병원, '이웃사랑 그리기 대회' 성료
서울대병원, 베트남에 검진시스템 이식
비플러스랩,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잰걸음
시화병원, 심폐소생술 모의훈련‧실기평가
서울성모 정찬권 교수, WHO 교과서 공동집필
백악관, 하반기 코로나19 확진 1억명 가능성 경
로그인
|
회원가입
[뉴스]
행정/법률
간호
의원/병원
기획/특집
학술/학회
K-HOSPTIAL
의대/전공의
서남의대
제약
국정감사
의료기기/IT
전공의모집결과
치과
의협회장선거
약국/유통
2019국정감사
월드뉴스
e-談
한방
[메디라이프]
인사
사고
부음
선정
선출
기부
동정
모집
수상
변경
화촉
이전
[오피니언]
칼럼
건강정보
수첩
[인물]
초대석
피플
[아카카데미]
최신지견
처방리포트
[인포메이션]
행정처분
판례
유권해석
정책/통계
공시
[메디리포트]
리포트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뉴스 댓글보기
전체뉴스
"의료재판, 환자보호 치중 진료왜곡 심화"
[ 2004년 11월 24일 21시 35분 ]
최근 의료사고 발생시 환자의 배상청구를 인정하는 판결이 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판례가 진료 왜곡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제20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고대 법대 이상돈 교수는 "최근 의료사고 판결은 지나치게 환자보호정책에 치우쳐 있다"며 "이 때문에 의사들의 방어진료를 초래하는 등 의료현장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적정의료를 보장하지 못하는 건강보험체계에서 최선의 진료를 기준으로 의료과실을 판정하는 것은 무리"라며 "법원은 의료인이 이행할 수 없는 의무를 부과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그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간 신뢰구축이 필수적이지만 우리나라 의료판례는 상호신뢰를 깨고 심지어 적대적 관계를 만드는 등 역기능이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방어진료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치료가 아닌 전략적 관계로 변질시키는 것을 말하며 이는 지나친 환자보호정책의 결과라는 것이다.
특히 이 교수는 최근 의료판례가 의학적 효용성을 무시하거나 과도한 의료윤리를 요구하는 등 합리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치료의 의학적 유용성이 없는 경우에도 개념적인 생존가능성을 따져 치료중단을 살인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보라매사건 역시 국가가 적정진료의 재원조달 노력도 없이 과도한 생명윤리 의무를 의료진에 부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환자가 수술후 전신마비증상을 겪은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증상이 의사의 관리영역 내에서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배상책임을 묻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의료진에게는 자기희생을 요구하는 윤리적의무를 요구하면서도 환자의 배상청구권 차원에서는 의료관계를 서비스 계약의 하나로 파악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 최근 판례의 경향"이라고 비난했다.
이러한 의료판례의 합리성 상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 교수는 △의료개념 구성의 자율화 △배상사고책임의 엄격화 △의료 합리성 존중 등을 주문했다.
이 교수는 "의료행위의 정의는 관련 의학회나 의사단체 등 전문가 의견을 수용, 의료계 자율에 맡겨야 한다"면서 "환자보호정책은 의사의 손해배상책임을 완화하는 방향보다는 의료분쟁조정제도 등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원은 의료합리성과 법적 정의가 충돌하면 의료 합리성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으로 판결을 진행해야 한다"며 "단순히 상식적인 차원의 과실인정이 아닌 의료전문가 관점에서 과실이 인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
씨젠 천경준회장 부부, 주식 90만주 증여 '철회'
고영인 "버리는 카드" vs 정호영 "들어본 적 없다"
서민 단국의대 교수, 퇴임 앞둔 문대통령 직격탄
"노인 관련 질환 과, 전공의 정원 한시적 증원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 참여 삼성서울병원 백경란 교수 거취 관심
"제주도 미성년 성매매 공보의는 의사 아닌 한의사"
아두카누맙 신중 치매학회 "보험재정 등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