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충북권역응급의료센터를 30일 개소한다.
29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충북도내 유일의 권역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센터는 총 146억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됐으며 지하1층, 지상7층에 연면적 8600㎡ 규모다.
센터는 일반 및 단층 촬영실, 초음파실,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진료실, 중환자실(30병상), 병동(162병상) 등을 구비했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충북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응급의료시설과 중환자 병실 부족으로 응급환자를 서울이나 대전 등 타지역으로 후송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지역민들의 이 같은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