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고혈압치료 신물질인 ‘BR-A-657'의 제조방법에 대해 러시아, 멕시코 등 총 12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최초로 미국에서 특허 취득에 성공한 ‘BR-A-657'은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6개국에서도 특허 획득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멕시코에 이어 이달 23일 러시아에서 특허를 취득, 총 12개국에서 특허 획득을 완료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98년부터 114억원을 투입해 고혈압치료제 개발에 착수, 오는 2008년까지 신약개발을 완료해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 바이오톡스텍사에서 ‘BR-A-657'에 대한 독성 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승인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