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철수)은 일본 국립 큐슈암센터 츠카모토 나오키 원장 등을 초청해 상호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국가지정 경남지역 암센터(소장 하우송)로 지정된 경상대병원은 29일부터 2박3일간 큐슈암센터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암센터 운영, 공동연구, 학술교류, 직원교류 및 협정 체결에 대해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큐슈암센터와 협약을 통해 2006년 경상대학교병원 내 완공 예정인 국가지정 경남지역암센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대학교병원은 총 사업비 약 200억원, 부지 35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100병상 규모로 경남지역암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암센터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암센터의 운영, 건립, 자금계획 등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후원회를 조직해 지역민과 기업, 직원 등의 도움을 받아 암센터 건립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대학교병원은 “암센터 건립후 암의 조기검진 및 치료, 교육, 홍보, 암 등록사업과 함께 세계 유수 대학과의 학술교류, 국내 생명과학연구소의 유치, PET-CT도입, 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을 추진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