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무통분만 재개" 선언…시술중단사태 일단락
[ 2004년 12월 03일 01시 17분 ]
산부인과학회와 산부인과의사회가 무통분만 시술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3일 오전 7시부터 비상상임위원회를 갖고 무통분만 재개 여부를 논의한 끝에 복지부의 수가인상안을 수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최영렬 회장은 “수가 중 무통분만이 독립적으로 분리됐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모두 만족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앞으로 서로 협조해서 국민을 위한 길이 어떤 길인지를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무통분만이 당장 재개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 회장은 “고시가 발효되기 이전까지 과도기 동안 산부인과의사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남아있다”며 “의협과 복지부, 산부인과에서 함께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공동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부인과학회 박문일 홍보위원장(한양의대)도 "의협의 시술 재개 결정에 따르도록 하자는 이사장의 의견이 전달됐다"며 "사실상 무통분만에 다시 들어가는 쪽으로 방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2일 무통분만 주사를 산부인과에서 직접 마취할 경우 기존 7만2560원~9만2560원에서 10만7800원~12만7800원으로 3만5240원 가량 수가(약제비, 치료재료비 포함)를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무통분만수가 개정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또한 산부인과에서 마취과전문의를 초빙할 때에는 2만8760원을 별도로 인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무통분만 수가는 최고 6만4천원 인상되며, 적용 시기는 내년 1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의협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한 해결책을 제시한 복지부의 조치는 시기적절하다"며 "이번 복지부의 대책이 의료현실을 100% 반영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의협은 무통분만 시술을 재개, 산모의 불안감을 해소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