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및 의요기기 수출과 관련 한중 양국간 규제문제를 논의하는 무역실무회담이 마련된다.
정부는 6일(월) 서울에서 제12차 한ㆍ중 무역실무회담을 갖고, 양국간 수출규제 문제 등에 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ㆍ중 양국간 교역증진 및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는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은 전력난을 비롯해 수출대금 미수금 및 품질안전 강제인증제도, 중국내 우리기업의 지적재산권 보호문제 및 의약품ㆍ화장품ㆍ의료기기 수출시 중국측의 규제문제 등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중국측은 농수산물 검사ㆍ검역문제, 중국산 농산품 수입입찰문제, 중국상품에 대한 조정관세문제 등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교통상부, 재경부, 농림부, 산자부 등 관련부처 관계관이 참석하며, 중국측에서는 왕빙신(王丙辛) 상무부 아주국장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등 관계부처와 주한중국대사관 관계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