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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는 당연히 피부과의사가 해야"
[ 2004년 12월 06일 02시 11분 ]
피부과학회가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현대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학회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과 의사에게'를 주제로 하는 대국민 홍보 포스터를 제작,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포스터 시안은 총 4개로 △아토피 피부염, 피부과의사와 상의하십시오△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십니까? 피부과의사에게 상의하십시오△아토피 피부염의 진단과 치료, 피부과의사에게 상의하세요△아토피 피부염! 피부과의사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사진]

학회의 이 같은 대국민 홍보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폐해가 적지 않다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 최근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한양대, 중앙대, 가톨릭 의정부성모병원 수도권 4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내원 치료 중인 아토피 환자 및 보호자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러한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조사 결과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30%에 달했으며 이는 피부과를 찾는 경우인 40%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학회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는 피부과 의사에 의해 현대의학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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