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병원을 찾는 신생아 엄마들은 아이의 대변과 설사에 관한 질문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의료원 소아과 배종우 교수는 지난 5년간 경희의료원 홈페이지와 인터넷 건강사이트에서 실시한 건강상담 내용 1297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통계조사 결과 전체 질문 중 115건(약 9%)이 대변과 설사에 관한 질문으로, 엄마들이 아이의 변 상태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질문은 “아이의 변이 묽어요, 설사는 아닌가요?”, “아이가 푸른 똥을 누는데 이상 없나요” 등이었다.
두 번째로 많았던 질문은 피부에 대한 궁금증(108건)으로, “정상소견인가요, 비정상인가요, 그냥 두어도 되나요, 언제 없어질까요?”등과 같은 세부질문이 주를 이뤘다.
세 번째는 황달(95건)에 대한 세부질문으로, “언제까지? 입원해야 하나요?”, “모유 황달, 모유수유 중지해야 하나요?”, “오래 지속시 대처는?” 등 이었다.
이 밖에 아이의 배꼽과 아토피, 태열 등에 관해 궁금해 하는 엄마도 상당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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