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BMS社 프라바콜, 대중약으로 시판될 듯
[ 2004년 12월 11일 20시 53분 ]
<뉴욕 AP>= 브리스톨마이어스퀴브사(BMS)는 지난주 금요일인 10일 연방규제위원들에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프라바콜’을 의사의 처방없이 일반약으로 팔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머크사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미 자사의 콜레스테롤 ‘메바코’를 일반약으로 승인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에 대한 결과가 다음달 내려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초 영국의 보건관리들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콜레스테롤 관련약물을 의사의 처방없이 일반 소비자들이 살 수 있도록 승인했고, 머크사의 ‘조코’는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일반매약으로 팔리고 있다.

브리스톨 마이어사는 이 같은 대중약 판매계획에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바이엘과 프라바콜에 대해 FDA의 승인이 있을 경우 이미 시장에서 의사의 처방약에서 대중약으로 바꿔 판매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하고, 다만 시기적 언제 이뤄질 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FDA는 프라바콜에 대해 대중약으로 승인할 것으로 전망되나, 지난 2000년에는 이 같은 요구가 기각된 바 있다.

일부 의사들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으로 인한 고콜레스테롤 환자들에게 의사로부터 정기적인 진단이나 검진없이 이들 약물들을 자유롭게 구입해 복용한다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또한 이들 환자들에게 투여되는 약물들은 주의깊게 관찰되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적정량의 약들을 복용하여 심각한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의사들은 강조했다.

모스코비치박사는 “나는 FDA가 쉽게 이들 약물을 대중약으로 결정할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제약사들의 이 같은 의도가 과연 진정으로 환자들을 위한 것인가” 의심을 나타내고 있다.

프라바콜은 2006년으로 특허가 끝나는데, 이 경우 매출액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프라바콜은 그동안 브리스톨 마이어사의 가장 잘 팔리는 대표품목으로 280억달러를 벌어들였다.

브리스톨 마이어사의 대변인 로버트 허치슨은 “앞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다이어트약들이 보다 시장을 넓혀 잠재적 수백만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사와 존슨 앤 존슨과 합작사의 간부들은 비처방약인 메바코의 경우 일일 약 20밀리그램 1정에 약 1달러로 살 수 있겠지만, 이것이 의사의 처방약이 될 경우, 2달러 10센트 내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보험사들이 상품명 처방약에 대해 상호지불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좀 더 비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987년 발패된 메바코의 경우 1994년 판매액이 130억달러로 최절정을 이뤘으나 2003년에는 강력한 경쟁자인 화이자의 처방명약 리피터의 대대적인 광고로 인해 3천1백만달러로 추락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사의 주식은 뉴욕외환시장에서 16센트가 떨어진 23달러 81센트로 마감했지만 장외거래에서 9센트가 더 떨어진 23달러 72센트로 거래됐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머크사의 주식은 1센트가 오른 28달러 74센트로 마감됐고, 장외시장에서도 1센트가 더 올랐다.
김영학기자 kyh6384@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