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업의 온라인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비율이 6%를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300조원으로, 전체 업종의 전자상거래 실시 비율은 21.2%로 조사됐다.
각 업종별 전자상거래 실시 현황을 보면 교육서비스업이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공행정 분야가 46.7%, 농림․어업 27.8%, 건설업 27.1%, 전기가스수도업 25.0%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보건의료업의 경우 전자상거래 비율이 6.3%로 산업별 전체 평균에 훨씬 못 미쳤다.
다만 컴퓨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자적 거래 비율은 43%로 전체 평규(30.1%)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의료업 분야의 e-비즈니스 시스템 보유 현황을 보면 전자입찰 시스템 보유율은 2.5% 그쳤다.
최근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는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보유율도 은 6.3%에 그쳤고, CRM(3.8%), KMS(1.3%) 등의 도입율도 상대적으로 타업종에 비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