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스코텍, 日 회사에 뼈 소재공급 MOU체결
[ 2004년 12월 12일 11시 06분 ]
국내 한 벤처기업이 독자 개발한 순수 국산특허기술이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바이오벤처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www.oscotec.co.kr)은 최근 골다공증 예방 및 키 성장 촉진 기능성 소재의 사업화를 위해 일본 모리나가유업(대표:아키라 오노·www.morinagamilk.co.j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 예정인 모리나가 신제품 기능성 유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오스코텍의 소재공급을 포함,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비지니스 파트너가 됐다.

오스코텍이 모리나가에 공급하게 될 'OCT-40K' 소재는 골다공증 신약개발 과정에서 발굴한 천연 추출성분으로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고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활성시켜 골다공증예방 및 뼈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나가유업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최고 유가공 업체로, 지난해 매출규모 4568억엔, 순이익 38억엔 이상을 기록한 일본 굴지의 식품전문 대기업이다.

'OCT-40K' 효능은 과학저널인 'Clinica Chimica Acta'지에 발표된 바 있으며, 단국대학교 의료원에서도 골다공증 및 골저하증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의 임상을 통해 효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양사는 특히 신제품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오스코텍의 소재 및 소재적용 완제품을 일본 후생노동성이 허가하는 특정보건용식품(FoSHU: Food for specific health use)으로 등록 추진키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향후 오스코텍의 관절염 기능성 소재를 채택한 신제품 우유의 추가 출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근 대표는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의 특화된 기능성소재를 사업화 대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세계적인 아웃소싱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및 관절염 신약을 개발하는 R&D 중심의 뼈전문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이어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엔 세계적인 투자 은행인 로버츠 미타니와의 60억원 외자유치를 포함하는 계약을 체결, 일본의 벤처 주식시장(MOTHERS)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황동원기자 dwhwang@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