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줄기세포 연구사업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 세포치료연구센터를 열였다.
홍대식 세포치료연구센터 소장(종양혈액내과 과장)은 14일 “향후 세포치료와 관련한 임상적인 응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협동 연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여타의 치료가 되지 않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센터에는 종양혈액내과, 신장내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순환기내과, 안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진단방사선과 등 관련과 10여개 과에 총22명의 교수진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세포치료연구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움에서는 줄기세포와 세포치료센터의 비전(오일환 가톨릭의대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조혈모세포이식 영역에서의 중간엽줄기세포 역할(박성규 순천향대학교병원 내과), 간질환 영역에서의 줄기세포 치료현황(최동호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종양분야에서의 면역치료요법(김태규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세포치료의 산업적 전망(김현수 퓨쳐셀뱅크 대표이사) 등의 강연이 있었다.
세포치료란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이를 통해 항암면역요법과 인체내 각종 장기의 세포로 분화시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신개념 치료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