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이달초 신임 김원배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임원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동아제약은 17일 장안수, 한규홍 부사장과 손지훈 전무를 계열사인 용마유통과 수석무역 등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급 인사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장안수 부사장은 용마유통 부회장으로, 한규홍 부사장은 수석무역 부회장으로, 손지훈 전무는 수석무역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됐다.
또 신임 연구소장에는 유무희 이사대우가 선임됐으며 최영수, 박상훈, 차봉진, 최영삼 등 4명은 이사대우에서 상무로 승진됐다.
업계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내달 출범하는 김원배 신임 대표이사 체제의 순항을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동아제약의 인사개편이 발표된 17일 증권가에서는 강신호 회장과 아들 강문석 부회장이 지난 1년여간 지분매입 경쟁을 벌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