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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요양기관 인터넷 통보서 '보안강화'
[ 2004년 12월 21일 01시 08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내년 1월부터 요양기관에 포탈 웹 메일로 발송하는 심사결과통보서 등 각종 서식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나섰다.
21일 심평원은 "연대 세브란스병원, 지방공사 서울의료원, 서울시 노원구청 등 3개 기관의 자문 및 시범실시를 거쳐 문제점을 보완, 전송 속도 향상뿐만 아니라 양방향 암호화 등을 통해 심층적인 정보보호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보안강화 차원에서 통보서에 대한 암호화로 수신기관 공인인증서 공개키와 개인키를 이용토록 했으며 통보서 확인은 메일에서 암호화된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ActiveX를 이용, 요양기관 자체 PC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파일 자체를 요양기관 자체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음에 따라 데이터의 처리속도가 예전보다 2배 이상 향상됐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통보서 확인절차는 인증서로그인 - 통보서메일확인 (통보서변환 프로그램 자동설치) - 통보서 상세보기 클릭 - PC저장 - 저장된 통보서파일 클릭 - 인증서암호입력 (복호화된 파일 자동저장) - 통보서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요양기관 자료들에 대한 보안이 강화되고 처리속도가 향상돼 인터넷을 통한 각종 서식의 활용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이는 요양기관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박동준기자 pdj28@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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