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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과 출신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유리
[ 2004년 12월 20일 10시 58분 ]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장 유리한 전공은 생물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의치의학계열 입시 전문기관인 PMS가 올해 처음 치러진 치의학전문대학원 시험의 합격자 가운데 PMS 회원 및 수강생 369명(의학 137명, 치의학 2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합격생 가운데 생물학 전공자가 전체의 37.2%를 차지,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합격자들을 전공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이학계열이 50.5%로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이 33.7%를 차지했다.

치학 부문에서는 공학계열이 42.7%로 이학계열의 41.2%보다 합격자 비율이 다소 높았다.

특히 단일 전공 가운데 생물과학 관련 전공자가 의학 및 치학 부문에서 각각 51.5%ㆍ30.7%를 차지해 가장 높은 합격 비율을 보였다.

PMS 유준철 원장은 “합격자 가운데 생물학 전공자가 많은 이유는 의치학전문대학원 입문시험인 MEET와 DEET가 입학전형에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 대학에서 30%가 넘고, 시험과목이 생물과학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이과 유사성이 제일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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