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생명硏, 연구원 2명 ‘억대 연봉’ 시대 열어
[ 2004년 12월 22일 02시 17분 ]
정부출연기관에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마침내 억대연봉자가 탄생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올해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고영희 박사와 박홍석 박사를 우수연구원으로 선정하고, 내년에 연봉의 절반을 성과급으로 추가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사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두 연구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처음으로 억대 연봉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억대 연봉자가 된 고영희 박사는 면역세포가 관절 연골세포를 파괴할 때 분비하는 독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경구용 류머티즘 관절염 예방치료 신약 후보물질(KBH-A402)을 개발, 지난 6월 (주)제일약품에 기술이전 했다.

박홍석 박사는 한국, 일본 등 5개국 연구팀으로 구성된 ‘침팬지게놈연구국제컨소시엄’의 한국책임자로 참여해 침팬지 22번 염색체를 완전해독하고 인간 21번 염색체와 비교 분석하는 데 성공하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특히 박 박사의 연구성과는 지난 5월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바 있다.

양규환 원장은 “생명연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배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거친 뒤 연봉의 50%에 해당되는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하는 ‘우수연구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 제도가 과학기술계 전반으로 확대돼 과학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