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백혈병 치료 수퍼항암제 국내 임상실험
[ 2004년 12월 24일 01시 11분 ]
백혈병 환자에게 '기적의 약'이라 불리는 글리벡보다 훨씬 치료효과가 뛰어난 수퍼항암제 'BMS 354825'와 'AMN107'의 국내 임상시험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실시되어 백혈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5일 미국혈액학회에서 글리벡 내성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항암제로서 발표된 미국BMS제약의 'BMS 354825'와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AMN107'은 새로운 2세대 표적 항암제로서 의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교수는 "이번 미국혈액학회에서 새로운 2세대 표적 항암제의 효과와 독성을 연구하기 위한 2상 임상 연구를 실시하기 위한 국제연구자 모임이 있었고, 국내에서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19개국 45개 병원과 동시에 2상 임상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지난 23일 여의도 63빌딩 체리룸에서 새로운 2세대 표적항암제의 1상 연구결과와 함께 2상 임상연구를 환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미국BMS제약의 'BMS 354825'와 스위스 노바티스사의 'AMN107'은 2003년 11월 글리벡에 내성을 보이는 만성골수성 백혈병환자에게 첫 임상 연구가 幣碩?이후 미국의 UCLA와 앤더슨 암센터에서 약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뛰어난 치료효과와 적은 부작용이 예상되어 앞으로 백혈병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제 임상연구 대표자로 참석한 김동욱교수는 "두 신약 모두 내성환자의 상당수에서 혈액 검사의 호전이나 주요 암 염색체의 감소 등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었지만 드물게 특정 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내성 발현을 줄이기 위해서는 진단 초기의 치료 전략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치료 초기의 글리벡 투여량을 늘리는 것인데, 이러한 용량의 증량에 대해 현재 국내 의료보험의 적용이 어려워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영학기자 kyh6384@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