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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수액제 年 3000만백·매출 400억 돌파
[ 2004년 12월 24일 01시 54분 ]
CJ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이장윤)가 연간 수액제 3000만백(Bag) 생산과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CJ는 최근 대소공장에서 연간 수액제 3000만 백 생산 돌파 기념 행사를 갖고 92년 이후 12년 만의 경사를 자축했다.

기존 제약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거의 없어 공급 부족 상태였던 지난 92년 기초 수액제 생산을 시작한 CJ는 이후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12년 만에 '연간 3000만백 생산'이라는 과업을 달성했다.

CJ 수액제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상징적인 이유는 국내 최초로 인체에 안전성이 입증된 백수액 용기를 사용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안전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점이다.

특히 CJ의 백 용기는 국내 수액 용기를 병에서 백으로 대체 시킴과 동시에 국내 의료서비스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수익을 바라기 보다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내년 비타민이 포함된 TPN용 영양수액 '후루칼릭' 및 신개념의 혈장증량제 '헥스텐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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