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홍보팀 직원 1명을 뽑는데 1490명이 지원해 149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은 일동제약은 이들 지원자의 원서를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걸린 시간만 무려 5시간, 서류 정리에도 이틀이나 걸렸다고 전했다.
지원자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지역 3개 명문대 출신자만 30여명이 넘어 심각한 취업난을 여실히 드러냈다.
일동제약은 서류에서 22명을 뽑고 실무자 면접, 부서장 면접, 임원 면접 등 3차례 면접을 거쳐 1명을 채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149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행운아는 서울 소재 H대학 신문방송학과 4학년생으로, 오는 27일 첫 출근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