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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아 편두통' 치료가이드라인 제정
[ 2004년 12월 28일 20시 33분 ]
미국 소아신경학계는 항염증제인 이부프로펜이나 해열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소아 또는 청소년기의 편두통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
미국 신경과학회는 28일 발행된 Neurology 12월호에 소아 편두통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미국소아과학회 및 미국두통협회가 인증했다.
이와 관련, 미국 버지니아 King's Daughters 아동병원의 도널드 W. 루이스 박사는 "두통 치료를 위해 성인들에게 하는 약리학적 치료들은 어린이에게도 모두 안전하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위약(僞藥) 통제하에 시험한 내용을 다룬 지난 20년간의 166개 기사 내용을 문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아나 청소년기에 편두통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수용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청소년기에 수마트르프탄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그러나 소아나 청소년에게 경구용 트리프탄을 사용하는 것은 비효과적이다. 리자트리프탄이나 졸미트리프탄도 안전하고 수용성은 있지만, 위약보다는 우월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부연했다.
예방약으로 평가한 12개 약품중 플루네리진(Flunarizine)만이 효과적인 반면, 피조티펜, 니모디핀, 크로니딘 등은 비효과적이다.
Source: Neurology. 2004;63(12):2215-2224.
신목기자 sopher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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