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비펜드(Vfend)가 미국 FDA로부터 병원내 혈액감염 치료제로서 시판승인을 받았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FDA는 주사제와 경구용 두 가지 제형의 비펜드를 백혈구가 낮은 환자 또는 복부, 신장, 방광벽 부위의 조직 감염에 걸린 환자에게 사용토록 승인했다.
미국에서 비펜드는 이미 면역체계가 허약한 환자에게 나타나는 감염증인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제로 승인받은 상태였다.
화이자는 "이번의 FDA의 승인은 현재 미국내에서 병원 감염균으로는 4번째로 많은 감염균을 치료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것"이라고 밝혔다. 비펜드의 부작용은 시각장애, 열, 반점, 구토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화이자 주가는 1.8% 오른 26.97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