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의료봉사 단체인 글로벌케어, 경기도의사회 등과 공동으로 최근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단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방역요원 등을 포함해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늘 선발대 파견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인도 타밀나두주를 중심으로 약 6천여명의 환자를 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글로벌케어는 지난 이라크 전쟁 시에도 현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약 5개월 동안 의료구호와 방역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글로벌케어는 전쟁, 기아, 가난으로 고통받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해온 의료인들이 중심이 돼 지난 97년 창립된 NGO(Non-Govermental-Organization)이다. |